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총정리)

치매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에 관한 소식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무상으로 보급합니다. 이는 약 28만 원 상당의 기기로, 수량이 4,950여 대로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빠른 신청을 통해 혜택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신규로 무상 보급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그리고 ㈜SK하이닉스는 5일, 기존의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앞으로 3년 동안 지속되며, 2027년까지 지원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이번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에서 SK하이닉스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기종인 '스마트지킴이 2'를 지원합니다.

배회감지기는 단가가 약 28만 원으로, 보다 효율적인 보호를 제공합니다.

치매나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 실종의 위험은 늘 큰 걱정거리입니다. 더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위험이 커집니다.

치매 노인의 실종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배회감지기는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정책은 여러 혜택을 제공합니다.

먼저, 치매 환자의 실종 위험을 크게 줄여주며, 환자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들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어 안정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 신청 기간: 2024년 7월 말까지 (조기 마감 가능)

✅ 지원 대상: 치매 환자 및 발달장애인

✅ 신청 방법: 치매안심센터 등 관련 기관을 통해 신청

✅ 기기 보급: 선정된 대상자에게 배회감지기와 2년간의 통신비를 무상 제공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정책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정책은 치매 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줄 것입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 걸쳐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정책은 단순한 장비 제공을 넘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안전과 안심을 선사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번 여름에 전해진 이 중요한 소식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혜택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랍니다.